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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부항다목적댐 8월말 준공···홍수피해 예방 기대

경북 김천시가 가뭄, 홍수피해 예방을 위해 건설하는 '부항다목적댐'이 8월말 준공된다.

6일 김천시는 지례, 부항면 일원에 건설되는 부항다목적댐이 준공되면 5400만㎥의 저수용량과 1억2300만㎥의 홍수조절 능력을 통해 홍수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 경감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연간 3600만㎥의 안정적 용수공급과 가뭄해결, 일정량의 하천유지용수를 지속적으로 방류해 감천의 수질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부항다목적댐은 555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04년 첫 삽을 떠 8월말 준공될 예정이다.

부항댐은 착공 전 생태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수달서식지, 생태이동통로, 인공습지 등을 조성했고 댐 하류지역을 전면 녹화해 생태단절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댐 주변은 시민들이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3곳에 공원도 조성했다.

 

공원 내에는 오토캠핑장과 체육시설, 놀이시설을 갖췄다.

주변 도로를 따라 수변데크로드가 조성돼 시민들에게 편의공간을 제공한 것도 눈여겨 볼만 하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부항댐은 김천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지역 랜드마크 공간으로 활용해 관광명소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2002년 태풍 루사, 2012년 산바로 인해 32명의 사상자와 4100억원의 재산피해를 당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enews@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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