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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대한민국 물산업전 22일 대구 EXCO서 개최

22일 대구 EXCO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물산업전'에 참가한 한 업체 관계자가 권영진 시장 등 관람자들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신세계보건복지통신] 2015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개최를 앞두고 ‘제3회 대한민국 물산업전(Water Expo 2014)’이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물산업전에는 총 80개 기업이 210개 부스로 참가한다.  22일 EXPO 1층 수출상담회장에서 열리는 해외 수출 상담회에는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의 물산업 관련 기업 중 전시회 참가업체가 사전 선택한 바이어가 초청돼 1:1 미팅이 진행됐다.

전시분야는 수소환원수, 해양심층수, 탄산수 등 다양한 먹는 물에서 물재이용, 수자원개발, 상하수도, 수처리, 액체 또는 기체의 특정성분을 선별 분리하는 맴브레인 및 해수담수화 분야까지 물산업 전반의 기술과 제품이 소개된다.

전시에는 세계 해수담수화 1위 기업인 두산중공업, 스페인 이니마 사를 인수해 글로벌 물기업으로 도약한 GS건설, 세계 물처리 1위 기업인 프랑스 베올리아워터,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참여했다.

또,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전국 최고의 기술과 제품을 자랑하는 업체들이 다수 참여해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물산업 시장의 높은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 업체 중에도 대구기업으로서 수처리분야의 원심분리기와 밸브를 주력사업으로 하는 (주)로얄정공(달서구 성서공단)은 1986년 설립 이후 국가 기반시설 및 국내외 각종 산업시설에 고품질의 환경관련 설비를 공급하며 전국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역시 대구업체인 신정기공은 밸브수문 분야의 국내 최고 업체로 전국 상수도사업소와 하수처리장, 배수펌프장 등에 부품을 납품하며 연간 매출액이 150억원을 상회하는 초우량 기업이다.

이처럼 국내 최고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기술력과 제품력을 인정 받는 업체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이번 대한민국 물산업전은 물 산업 전반의 현 시점의 변화와 정보소통의 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 기업 외에도 대구시 물산업클러스터 홍보관, 2015 세계물포럼 홍보관 등의 특별 주제관도 마련된다.

또한 물산업전에서는 국제물협회(IWA)와 대한환경공학회가 주관하는 물산업 및 에너지분야 컨퍼런스가 동시에 개최돼 국내외 다양한 학계 물 전문가들과 정부, 지자체, 기업, 기관 등의 물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물산업 컨퍼런스에서는 올해 처음 15부스 규모로 와인바처럼 앉아서 물을 즐기는 공간인 워터테이블이 운영된다. 워터테이블은 물 전문가인 워터코디네이터가 상주하여 개인의 기호나 건강상태에 맞는 적절한 물을 추천해주고 제품에 대한 설명도 해주는 이벤트이다.

한편, 2014년 동시 개최되는 물분야 국내외 컨퍼런스는 전문적이고 국제화된 내용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에게 최신 동향과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영희 기자  qnj2014@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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