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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14 경북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9개 업체 선정


[대구=신세계보건복지통신] 경북도는 23일 농업인회관에서 '경상북도우수농산물 심의회'를 개최해 위원회의 심의결과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9개 업체를 선정했다.

도에서는 지역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확보, 인지도 제고 등을 통한 판매활성화를 위해 지난 1997년부터 '경북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는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업체 중 경북을 대표할 수 있는 명품 농식품을 발굴 및 육성해 지난해까지 우수농산물 상표사용자 198개소(86품목), 명품화육성 대상자 22개소(16품목)을 선정했다.

올해 경북우수농산물상표사용자 선정을 위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신청서를 접수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실시했으며 대학교수, 농업인단체, 소비자단체, 유통업체 등 각계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경북우수농산물심의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수농산물상표사용자 9개소를 최종적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경북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는 포장재 마크인쇄 및 입간판 설치비에 필요한 비용을 3년간 6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게 된다.

경북우수농산물 상표를 부착한 농식품은 경북도에서 품질을 보증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어 대형 유통업체, 학교급식 등에서 선호하고 있으며, 경북우수농산물 상표사용 단체의 지난해 평균 매출은 33억원으로 조사됐다.

최웅 경북도 농축산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품목에 대해서는 전국 최고의 명품 농산물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 할 계획이며, 단순한 상표지정으로 그치지 않고 철저한 사후관리로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경북우수농산물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영희 기자  qnj2014@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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