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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 中 B2B시장 본격 진출알리바바와 협력해 중국 온라인마켓에서 ‘우수식품전’ 개최

'한국우수식품전' 행사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24일 열린 사업발표회에서 방문객들이 한국식품을 살펴보고 있다.


우수한 한국산 농식품이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알리바바를 통해 중국 B2B시장에 최초로 진출하게 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9월 미국 증시에 상장한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그룹 알리바바와 손잡고 우수한 한국식품을 중국 B2B시장에 소개하는 ‘한국우수식품전’을 27일 개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올해 8월12일 열린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 후속조치로 중국 온라인시장을 활용한 농산품 수출확대 추진을 위한 정책을 펼쳤고 그 일환으로 중국 최대 온라인 업체인 알리바바와 손잡고 한국의 우수 농식품을 중국 B2B 시장에 최초로 진출하게 됐다.

알리바바와 협력해 개최된 이번 한국 우수식품전은 B2B 분야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한국식품 전문 판촉전으로 총 800여 한국제품들이 선을 보였다. 기존에 알리바바 사이트에서 한국식품이 판매되고는 있었으나 대부분 온라인 전문 대리상이나 2, 3차 도매상이 판매하는 제품이었다. 정상통관 제품 여부 등 제품의 신뢰성 확인이 미흡한 측면이 있었다.

이번 한국 우수식품전 행사에서는 ‘대상’, ‘하이트진로’, ‘웅진’ 등 한국 식품기업의 현지진출 법인, 정식 대리권을 가진 바이어 등이 대거 참여했다. 

각 업체별 대표품목 약 100개를 중심으로 한국식품전 이벤트 페이지를 구성하고 지난 21일부터 6일간 사전 샘플제공, 홈페이지 배너, 스마트폰 어플배너, 1688 검색창 등을 통해 널리 홍보하고 B2B 전자상거래 사이트의 특성상 매주 월요일에 거래가 가장 활발한 점을 감안해 27일 하루 동안 특별판촉전을 실시하게 됐다.

aT 김재수 사장은 “앞으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인터넷 시장에서 다양한 접근 전략을 펼침으로써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우리 농식품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의 온라인 시장은 매년 폭발적으로 성장해 지난해 1조8500억위안(약 329조원) 규모로 성장했다. 오는 2017년에는 4조위안 (약 700조원) 이상의 시장으로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같은 중국 온라인 시장의 중심에는 알리바바 그룹이 있다. 알리바바 그룹 산하에는 알리바바, 타오바오, 티몰 등 다양한 형태의 전자상거래 사이트들이 운영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enews@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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