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신세계보건복지통신] 전라북도는 ‘2014회계연도 지방세 세입 가결산’ 결과 도, 시·군 세무조직의 소통과 체계적인 징수활동 강화 등으로 지방세수가 전년도보다 크게 증가해 역대 최고의 징수실적을 거두었다고 19일 밝혔다.
지방세 징수액은 1조6417억원으로 지난해 1조4574억 보다 1843억원(12.6%)이 증가하였고 징수율은 95.9%로 0.6% 상승했다.(취득세 698억, 지방소비세 787억, 재산․세 103억, 지방교육세 등 125억 증가)
2014회계 징수목표액 1조5155억원 대비 1262억원을 초과 징수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 도세의 경우 8945억원을 부과해 8783억원을 징수, 징수목표액 7997억원 대비 786억원을 초과 달성하였으며, 이는 전년대비 1713억원을 초과 징수한 역대 최고액 실적으로서 징수율 또한 98.2%로 전국 최고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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