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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마이산 등 지질자원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

                 



[전북=신세계보건복지통신] 전북도가 진안 마이산 등 도내의 기이한 지질자원을 국가적 관광자원으로 키우기 위해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전북도는 19일 진안과 무주, 고창과 부안 등 4개 군과 함께 심보균 행정부지사와 4개 기초단체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과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지난 1, 전북도와 4개 군이 공동으로 2개 권역(1권역 : 진안-무주, 2권역 : 고창-부안)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방침을 확정하고, 이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북도는 지질공원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사업을 총괄할 지질전문가를 채용하여 지질자원 조사 및 인증신청서 작성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다.

4개 군에서는 권역별 지질공원 TF팀과 자치단체별 주민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탐방객센터 및 지질탐방로, 지질공원해설사 양성 등의 인증기반을 중점적으로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지질공원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제도로 전북도와 군의 역할 분담을 통해 속도감있게 추진하기로 했다.

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 이를 보전하고, 교육·관광사업 등에 활용하여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는 제도로써 국가지질공원은 환경부가 인증하고, 세계지질공원은 유네스코가 인증한다.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받게 되면, 자연자원 및 지역의 브랜드 가치 제고를 통한 관광객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의 자긍심 고취 등의 효과가 있고, 공원 운영관리비로 국비 13000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국가지질공원 인증제도는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다른 자연공원(국립도립공원)과는 달리 인증을 받더라도 용도지구를 설정하지 않기 때문에 지역 주민의 재산권 행사 및 행위제한이 없다.

이에 따라 15개의 지자체가 본 사업을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전북도 역시 전략적으로 발빠른 대응을 위해 전북도와 군의 역할을 명확히 분담하고, 2개 권역에 대한 인증 신청을 속도감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심보균 행정부지사는 우리도의 우수 지질자원을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받기 위해 도와 4개 군의 상호 긴밀한 협력과 공조가 절대적이다.”라고 피력하며,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통해 토탈관광 체계 구축의 완성도를 높이고, 전북도의 동서 간 균형있는 지질관광의 거점으로 육성해 나가자고 밝혔다.


신세계뉴스통신  enews@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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