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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관광, 메르스 떨치고 다시 기지개켠다

[전북=신세계보건복지통신] 잠시 주춤했던 전북관광이 이번주를 기점으로 다시 살아나기 시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기존 여행상품도 취소되고 연기되는 시점에도 불구하고 오는 27, 2812일간 서울지역 관광객 90명이 와인시네마열차상품을 이용해 임실·남원·순창 지역을 방문한다.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지원센터에서 유치한 이번 열차상품은 메르스로 인해 취소될 가능성이 컸으나 최근 순창지역의 한 마을이 격리에서 해제되는 등 전북지역 메르스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계획대로 운행하게 됐다.

한옥마을의 경우 메르스 공포가 정점을 달렸던 6월 첫째주 주말에는 전국적인 관광상품으로 유명해진 뒤 좀처럼 볼 수 없을 정도로 매우 한산했던데 반해, 지난 주말에는 예년 이맘때 관광객 숫자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지만 상당부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전주시 A호텔의 경우 주말 사전 예약률이 50%대에 머물렀지만 당일 방문 고객으로 인해 숙박률이 80%까지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도내 유명 가족 휴양시설인 대명리조트의 경우에도 지난 주말 객실 및 아쿠아월드 이용객이 예년 같은 기간대로 회복됐다.

전북도는 메르스 이후 전라북도의 관광산업이 전국에서 가장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7월을 기점으로 다양한 관광마케팅 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먼저, 오는 72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페스티벌 박람회에 참여해 전북의 관광자원 및 하반기 열리는 전북지역의 축제를 홍보한다.

서해금빛열차(G트레인)와 연계해 KTX익산역을 기점으로 당일상품 1개 코스, 12일 상품 4개 코스를 7월 중 출시할 예정이며, 전라북도 순환관광버스도 이번 주말(6.27)부터 운행이 재개된다.

7~8월에 집중적으로 수도권 및 경북·울산지역 수학여행 세일즈콜을 실시하고 각급 학교 교사 초청 팸투어 실시해 하반기 및 내년도 수학여행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지속적인 세일즈콜 및 팸투어를 실시한다.

도는 6월 한달 간 여행업계가 한산한 틈을 타 한국관광공사 본사, 부산 및 서울 소재 주요 여행사를 세일즈콜 방문하고 국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대표를 초청하여 여행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실시한 바 있다.

7월에도 일본 미에TV촬영(7.1~3), 중화권 가이드 팸투어(7.6~8), KBS-베트남 하노이TV 전북 촬영(7.16~25), 중국 크루즈 선사 관계자 팸투어(7월초 예정) 등 다양한 팸투어가 계획되어 있다.

중국과 일본을 대상으로 추진중인 해외 온라인 홍보 마케팅사업은 추경예산에 5000만원이 증액 편성(총사업비 1억원)됨에 따라 전라북도 인지도 제고 및 개별관광객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도는 내수관광 활성화와 도내 관광지의 경기 회복을 위해 공무원의 여름휴가를 조기에 실시하고, 수도권 등 주요 거점에서 휴가철에 도내 관광지를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전북도 이지성 문화체육관광국장은메르스 발생 이후 한달이 지나며 최근 들어 한옥마을 등 전북도를 찾는 국내 관광객이 조금씩 늘고 있는 추세라며 국내 관광객의 관광 수요가, 휴가철인 7월과 8월에 메르스 영향에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며 각종 홍보활동으로 펼쳐 국내 피서객 유치를 통해 전라북도의 관광산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 국장은 그러나, 해외 관광객의 경우 상품 홍보, 예약 등의 절차로 인해 국내 관광객보다 2달 정도는 늦게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9이후 해외 관광객이 완벽히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세계뉴스통신  enews@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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