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  
HOME 포커스 사회
"비틀비틀 차선 이탈 막는다" 국토부, 버스·화물차 경고장치 의무화

[세종=신세계보건복지통신] 김병승 기자 = 대형 차량의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버스·화물 등 대형 사업용 차량에 운전자의 의도와는 무관하게 차로를 벗어나는 것을 경고하는 '차로이탈 경고장치(LDWS)' 장착이 의무화된다.

24일 국토교통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반영한 '교통안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여객운송사업자 또는 화물운송사업자의 차량에 차로이탈 경고장치 장착 비용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국토부는 법적 근거 마련 후 장치 장착 의무자에게 차로이탈 경고장치 장착 비용의 일부에 대한 재정 지원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장착 의무에도 불구하고 장치를 장착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아울러 중대 교통사고를 일으킨 여객·화물 운전자가 교통안전 체험교육을 포함한 교통안전교육을 받지 않을 경우에는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개정안에 의한 차로이탈 경고장치 장착 대상은 여객 운송사업자, 화물 운송(가맹)사업자가 운행하는 차량 중 길이 11m 초과 승합차량, 차량 총중량 20t 초과 화물·특수자동차이다. 

김병승 기자  ch01@xinsegaenews.com

<저작권자 © 신세계보건복지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병승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