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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의 상징 유관순 열사, 서훈 등급 격상해야”이명수 의원 “국민적 인식평가에 비추어 볼 때 저평가 돼”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유관순 열사 추모각에 위치한 유 열사 초상화 모습.

[천안·아산=신세계보건복지통신] 황재돈 기자 = 3.1운동의 상징인 유관순 열사의 서훈 등급을 격상해야 한다는 주장이 다시 한 번 제기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명수(아산갑) 의원은 12일 행정안전부 국정감사에서 “삼일절이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떠올리는 인물이 유관순 열사”라며 “하지만 그 분의 서훈등급은 건국훈장 3등급(독립장)에 불과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순국 97주기 유관순 열사 추모제에 참석한 (앞줄 오른쪽부터 네번째)자유한국당 이명수(아산갑) 의원 모습.

이어 “1962년 건국훈장 3등급 서훈이 내려지게 된 것은 당시 기여도와 희생도 등을 검토해 결정됐다고 하나 유 열사에 대한 자료가 미흡해 저평가된 측면이 있다”며 “친일행위를 한 자들도 유 열사보다 높은 등급을 받은 경우가 있는데, 적폐청산은 바로 이러한 곳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2019년은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상징적인 해로 국가정체성을 강화하고 면밀한 연구와 검증, 재심사를 통해 필요한 조치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황재돈 기자  kingmoney@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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