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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같은 세월

[신화통신=신세계보건복지통신] 이정진 기자 = 장홍애가 아내 유비칭과 함께 난창시 칭산호사회복지센터 근처 공원을 산보하고 있다.

중양절 즈음 기자는 칭산호사회복지센터를 찾아 결혼 72주년을 맞는 장홍애, 우비칭 부부를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들은 같은 해 태어난 동갑내기다. 금년 93세로 해방전 상하이의 한 공장에서 처음 만났다. 1960년 ‘내륙지원’의 부름을 받고 두 사람은 장시성 난창시로 가서 퇴직할 때까지 일했다. 72년 결혼생활 중 전쟁도 겪고 배고픈 세월도 겪었다. 만년에 암에 걸렸으나 이겨냈다. 서로 지키고 의지하며 살아왔다.

편안한 노후를 위해 두 사람은 금년에 난창시 칭산호사회복지센터에 입주했다. 유비칭은 이곳의 경로 서비스가 예전과 많이 다르다며 남편과 있는 매일매일의 생활을 만족해 했다.

(사진=신화통신 제공)

이정진 기자  webmaster@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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