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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스틸러스 선수들, 축구 통한 장애의 벽 허물기
포항스틸러스 선수들과 지적장애인축구팀 포스짐FC 선수단이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포항=신세계보건복지통신] 권택석 기자 = 갈수록 추위가 매서워지는 초겨울의 그라운드.

남구 서초구장에서는 포항의 자랑인 포항스틸러스 선수들과 경상북도 지적장애인 축구팀 포스짐FC(감독 홍승찬, 백기태) 선수들이 한 데 모여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스틸러스 선수들은 개인 시간을 내 참여한 것이어서 장애인 선수들과 부모들에게 깊은 감동을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다.

이 날은 양쪽의 간단한 소개와 워밍업, 축구기술 지도와 풋살게임을 통한 축구 클리닉 순으로 진행했다. 이어 진행된 미니축구게임, 양팀 간 골킥대결은 흥미를 배가해 줬다. 축구를 통한 소통과 교류는 장애의 벽마저 허물었고 서로를 끈끈한 정으로 이어지게 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양팀 선수들은 서로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며 다음에도 자리를 같이할 기회를 가지자는 약속도 빼먹지 않았다.

장애자녀와 함께한 부모들도 모처럼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대하며 기뻐했고 아울러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최순호 감독과 스틸러스 선수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권택석 기자  kwtase@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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