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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광풍중, 졸업생에 ‘소화기’ 선물... 안전의식 고취동남소방서와 함께 진행… 김원유 교장 “안전이 바탕 돼야 앞으로 꿈도 이룰 수 있어”
광풍중학교 출신의 양승조 국회의원(오른쪽)이 9일 열린 천안광풍중학교 제51회 졸업식장에서 졸업생들에 소화기를 선물하고 있다. ⓒ 최영민기자 (ymchoi@xinsegaenews.com)

[천안=신세계보건복지통신] 최영민 기자 = 천안광풍중학교(교장 김원유)가 색다른 졸업식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충북 제천에서 있었던 대형 화재사고 등 ‘안전’에 대한 국민적인 경각심이 일고 있는 가운데, 천안광풍중학교 졸업식에서 뜻깊은 행사가 있었다.

광풍중학교는 9일 제51회 졸업식을 열고 27명의 학생들에 졸업장을 수여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눈길을 끌었던 것은 학교 측에서 준비한 졸업선물에 있었다. 바로 천안동남소방서와 함께 준비한 소화기였다.

‘신세계보건복지통신’과 전화통화에서 광풍중 김원유 교장은 “12월 초에 동남소방서에서 각 가정에 소화기 소지 유무 설문조사를 하기 위해 학교를 방문했을 때 학교 측에서 소방서에 건의했던 것"이라며 안전과 관련해 경각심을 일깨우고, 차분하면서도 서로가 얻어가는 것이 많은 졸업식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졸업식을 통해 학생들에 생활 속에서 안전이 바탕이 돼야 앞으로의 꿈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며 "수 년 동안 졸업생을 배출했지만 황금 개띠 해에 색다르고 의미 있는 졸업식을 만들 수 있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서 학생들에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 천안동남소방서 명종식 홍보교육담당자는 “졸업식을 통해 주택화재 등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학생들이 소화기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행사가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영민 기자  ymchoi@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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