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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북구청, 고액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효과 톡톡
포항 북구청 직원들이 표적 번호판을 영치하는 모습 

[포항=신세계뉴스통신] 권택석 박정진 기자 =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정경락)의 ‘표적 번호판 영치’ 활동이 고질적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북구청은 지난 2월부터 두 달간 표적 번호판 영치 활동을 통해 2천여만원(40대)의 체납액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표적 번호판 영치란 고액․고질 체납차량 소유자의 주소, 책임보험가입 실태 등 구체적인 조사를 통해 차량의 실제 운행자를 추적하여 새벽이나 야간에 자동차 번호판 영치와 차량봉인 등의 조치를 하는 활동이다.

북구청 체납정리팀은 그동안 매주 2회 이상 표적영치를 실시해왔으며 그 결과 타지역(전북,대구 등)에서 운행 중인 불법운행 차량(일명 대포차)을 추적, 5대를 봉인·압류해 고질 체납액 정리에 큰 효과를 거두었다.

서숙희 세무과장은 “표적영치는 고질적인 상습 체납차량 단속을 위한 불가피한 방법으로 고의적 체납자에게는 이러한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하지만 일시적, 혹은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납세능력 회복과 지원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등 유연하고 탄력적인 세무행정으로 조세정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북구청의 3월말 현재 총 체납액은 132억원으로 이 중 자동차세 체납액은 전체의 26%인 35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권택석 기자  kwtase@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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