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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에”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12일 박정희대통령 생가 방문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12일 구미 상모동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포항=신세계뉴스통신] 권택석 박정진 기자 =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12일 구미 상모동 박정희대통령 생가를 찾았다.

구미를 비롯해 김천, 칠곡, 성주지역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은 시장·군수후보 및 광역의원 후보들과 함께 한 이날 이 후보의 행보는 여러모로 시사하는 바가 큰 것으로 보인다.

이철우 후보는 이날 “박정희 대통령은 전쟁의 후유증으로 기아에 허덕이던 우리 국민을 배고픔에서 구해낸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이라며 “이같은 그의 업적은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운동 3대 정신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어 “새마을운동의 3대 발상지인 구미 상모·사곡동과 청도 신도리, 포항 기계면을 중심으로 새마을운동 순례길을 조성하고 성지화해서 새마을운동이 세계 최고의 국민운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리를 함께 한 시장, 군수 및 광역의원 후보들에게 “당선이 되면 지자체 조례를 개정해서라도 새마을운동 관련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예비후보 등록 후 지난 7일 첫 공식 일정으로 찾아 간 독도행(行)이 이 후보에게 독도의 기상을 바탕으로 한 전의(戰意)를 다지는 계기라면 이날 박정희 대통령 생가행(行)은 11일 있은 자유한국당 필승결의대회에 맞춰 자신의 출정을 알리는 차원이라는 시각이 대체적이다.

평소에도 그는 박정희 대통령을 복무귀감을 가르쳐 주는 공직 이정표(里程標)로 삼고 있다. 때문에 국회의원 시절에도 틈틈이 박 대통령 생가를 찾았고 정부 세종로 청사에 있는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라는 박정희 대통령의 친필휘호를 공직생활의 사표(師表)로 삼고 있을 정도다.

지난해 12월 17일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던 이철우 후보는 출마선언에 앞서 서울 국립 현충원에서 참배를 하고 위패 봉안실과 이승만 대통령, 박정희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었다.

이 때에도 이 후보는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며 우리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고 피력했다.

이번 생가 방문을 앞두고도 “박정희 대통령께서 깔아 놓은 근대화의 주춧돌 위에 경북을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에 올려놓기 위한 발전의 벽돌을 한 장씩 다시 쌓아 올리겠다”면서 “낙동강의 기적, 동해안의 기적을 일궈 경북을 다시 우뚝 솟게 하겠다”며 선거에 임하는 의지를 다졌다.

이어 “10년간 국회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을 마감하기까지 내가 나고 자란 경북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늘 고민해 왔던 나에게 박정희 대통령께서 너무나 큰 가르침을 주셨다”면서 “자주 이 곳을 찾는 이유도 박 대통령의 애국위민(愛國爲民)정신을 이어 받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생가방문을 마친 이철우 후보는 “박정희 대통령은 자신의 모든 열정을 오직 일하는 데만 집중시키고 평가는 역사에 맡겼다. 만약 박 대통령이 눈앞의 현실에만 집착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리콴유 전 싱가포르 수상의 말을 인용하면서 “평생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했던 박정희 대통령의 생가 속 사진들이 왠지 가슴에 찡하게 다가온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날 박 대통령 생가방문에는 이 후보를 비롯해 백승주 의원(구미갑)과 이양호 구미 ․ 김응규 김천시장 후보, 백선기 칠곡 ․ 이병환 성주군수 후보 등 기초단체장 후보와 나기보 ․ 이순기(김천), 이태식 ․ 윤창욱 ․ 김상조 ․ 장영석 ․ 변우정 ․ 김봉교(구미), 강만수 ․ 이수경(성주), 곽경호 ․ 김창규(칠곡) 광역의원 후보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권택석 기자  kwtase@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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