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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민이 부를 때까지 정치 일선서 물러날 것"
<사진=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 페이스북>

[서울=신세계뉴스통신] 김태희 기자 =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 바른미래당 후보로 나섰다가 낙선했던 안철수 전 인재영입위원장이 정계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 문화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안 전 위원장은 지난 6일 "국민이 다시 부르지 않는다면 정치에 복귀하지 못할 것. 당분간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있겠다"고 밝혔다.

보도에서 안 전 대표는 "2012년 9월 무소속 대선 출마 선언으로 정치를 시작한 지 5년 10개월이 지났지만 바둑으로 치면 그동안 단 한 번도 제대로 복기를 해본 적이 없다"며 "이제는 정말 시간을 갖고 나를 돌아볼 때가 됐다"며 은퇴 입장 표명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미 안 전 대표는 바른미래당 전당대회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던 바 있다. 그는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누가 당 대표가 되더라도 정계 개편의 흐름을 거역하긴 힘든 상황"이라며 "늦어도 8월 안에 거취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당내 분위기는 안 전 대표의 의사를 존중하면서도 "정계 은퇴까지는 아직 고려할 사안이 아닌 것 같다"라는 우려도 나온다. 안 전 대표의 거취는 이르면 이번 주 중으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 기자  thkim@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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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정치#바른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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