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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희망보금자리 주민과 소통간담회 열어 대화의 장 마련
포항시가 지난 2일 이재민 이주단지에서 거주민을 대상으로 소통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포항=신세계뉴스통신] 권택석 박정진 기자 = 포항시는 지난 2일 이재민 희망보금자리 이주단지에서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소통을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주단지 거주 주민 20세대, 지역 시의원, 포항시 주거안정과장과 부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 전반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주단지에는 현재 31세대 65명이 거주 중이며 이중 20세대가 간담회에 참석해 다과를 나누며 간담회를 가진 것. 

이들은 포항시에 야간 창문개방을 위한 방범창 및 비가림 시설 설치 등을 건의하기도 했다.

한편, 포항시는 이주단지 거주민들의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지난 5월부터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해 이주단지 내 관리동에서 상시근무하게 하며 소규모 자체보수 등 시설물 유지관리와 환경정비를 담당케 해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하고 있고 주민들에게는 평소에도 각종 의견 수렴을 해나가고 있다.

허성두 지진대책국장은 “이주단지 거주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고 수렴한 의견을 이재민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주민들이 생활하는 동안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진 기자  jjpak5986@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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