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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원 행정업무 경감 성과 인사고과에 반영키로업무개선 효과 있으면 파격적 인센티브 부여
경북교육청 전경

[경북=신세계뉴스통신] 권택석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각 부서에서 실시하는 교원 행정업무 경감 정책을 인사고과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올해 7월부터 시행 중인 업무 경감·개선 추진과제에 대한 성과분석 목록을 작성해 연말까지 신뢰성, 효과성 등을 측정하고 우수 직원에 대해서는 근무성적평정, 인사이동, 해외연수, 포상휴가 등 인사 측면에서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

위의 조치는 임종식 교육감이 교원 행정업무 경감의 성과를 임기 내에 반드시 달성하고 도교육청 부서·직원 간 선의의 경쟁으로 품질 높은 교육정책을 펼치겠다는 강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 하겠다.

인센티브 내용은 인사이동을 원할 때 희망근무지 우선 배치, 근무성적평정 점수에 가산점 부여로 승진 우대, 모범공무원 우선 선정, 교육감 표창 및 해외연수 기회와 포상휴가, 우수사례 전파를 위한 강사 위촉 등 다른 정책과제 우수 직원과 비교해 매우 강력하고도 다양한 인센티브를 내걸었다.

한편, 우수 직원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만큼 추진과제에 대한 완성도, 책임성, 실행력 등을 담보하기 위해 추진과제 책임실명제를 7월말부터 실시하고 있고 이 과제를 검증하기 위한 성과분석표를 8월부터 목록 형태로 만들어 관리하기로 했다.

또, 9월에는 교원 행정업무 경감에 대한 교원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학교업무 감축과 교원 근무여건 개선 등 실적이 우수한 교육지원청과 학교에 대해서도 별도 포상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불합리한 행정관행과 업무형태의 개선으로 교육청과 학교행정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증대시켜야 한다. 본청 부서의 업무개선과 경감이 학교 현장의 교원 행정업무 경감으로 이어져야 한다. 이를 통해 경북교육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되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 희망찬 경북교육을 완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권택석 기자  kwtase@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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