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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페이오-김정은 "5시간 30분 접견…무게있는 만남 가졌다"
<사진=청와대 제공>

[서울=신세계뉴스통신] 김태희 기자 = 지난 7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접견한 시간이 당초 알려졌던 시간보다 2시간 더 긴 5시간 30분으로 알려졌다.

8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당초 폼페이오 장관과 김 위원장 간 접견 시각이 2시간, 오찬 시간이 1시간 30분으로 기사가 나왔으나 폼페이오 장관과 같이 갔던 분들의 이야기에 따르면 김 위원장과 만난 전체 시간은 5시간 30분"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긴 시간동안 이뤄진 만남에 대해서는 "김 위원장이 폼페이오 장관과의 만남에 무게를 두고 충분한 시간과 성의를 다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7일 백화원 영빈관에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을 접견한 바 있다. 이날 접견 자리에는 북측 김 위원장,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배석했으며, 미국 측에서는 폼페이오 장관,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신임 대북정책특별대표, 앤드루 김 중앙정보국(CIA) 코리아 미션센터장이 참석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7일 폼페이오 장관과 40여 분 간의 환담을 갖고 김 위원장과의 회담 결과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폼페이오 장관은 "제2차 미북 정상회담을 가급적 빠른 시일 내 개최키로 김 위원장과 의견을 모았다"라며 "또 북한이 취하게 될 비핵화 조치들과 미국 정부의 참관 문제 등에 대해 협의가 있었으며, 미국이 취할 상응조치에 관해서도 논의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태희 기자  thkim@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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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정상회담#폼페이오#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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