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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식 의장, 정부에 태풍 피해 긴급복구 범국가적 지원 요청행안부 장관․자치발전비서관 간담회 참석, 지방의회 현안 논의도… 자치분권 신속한 추진 건의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이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태풍 피해를 입은 경북 동해안 지역에 대한 중앙정부의 신속한 지원을 요청하고 있다.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경북=신세계뉴스통신] 권택석 기자 = 장경식 경상북도의회 의장은 8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행정안전부장관-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 간담회에 협의회 수석부회장 자격으로 참석해 자치분권 종합계획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 등 지방의회의 현안에 대해 행정안전부와 청와대의 협조를 구했다.

아울러 제25호 태풍 “콩레이”가 휩쓸고 지나간 경북에 대한 중앙정부의 신속한 지원을 요청했다.

장경식 의장이 7일 휴일임에도 침수피해가 발생한 포항시 형산강 일원 등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장경식 의장은 7일 휴일임에도 침수피해가 발생한 영덕군 강구시장을 시작으로 범람 우려가 있었던 포항시 형산강 일원 등을 찾아 복구대책 및 이재민 지원방안을 점검했으며 실의에 빠진 포항 및 영덕 지역 주민들의 상처를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에 전력을 다 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장경식 의장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께서 태풍 피해현장을 찾아 주시는 등 중앙정부의 관심을 고맙게 생각한다”며 “피해현장을 직접 둘러보니 상황이 심각하다. 정부에서 긴급 재난구호지원금 지원등을 포함한 범국가적 지원을 통해 도민들이 태풍으로 인한 슬픔을 잊고 하루라도 빨리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의의 각 시도 의장들이 손을 교차해 맞잡고 있다. <사진=경북도의회 제공>

이번 태풍으로 경상북도에서는 사망 1명(영덕), 실종 1명(포항), 건물 반파 2동(영덕), 건물 침수 1430동(영덕 1409, 포항 21), 농경지 침수 등 1574.8ha(포항 368.3, 영덕 325, 기타 881.5), 어선 좌초 및 표류 15척 등의 피해가 발생했는데 특히, 포항과 영덕을 비롯한 경북 동해안 지역에 피해가 집중되어 있는 상황이다.

권택석 기자  kwtase@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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