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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 여의도 누비며 국비 확보 위해 "발품" 행정국회 예산심의 스타트... 경북 국비예산 확보 위해 발품팔며 동분서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만나 경북 현안사업의 절박한 사정을 설명하고 국비반영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사진=경상북도 제공>

[경북=신세계뉴스통신] 권택석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2019년도 정부안에 대한 국회의 예산심의 일정이 오늘부터 시작됨에 따라 5일 국회를 방문해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국비를 한 푼이라도 더 따내기 위해 발품 행정을 펼치고 있다.

내년도 정부예산안은 역대 최대 규모인 470.5조원으로 올해 본예산 보다 9.7% 증가했으나 경북이 건의한 주요 현안사업의 국비 반영액은 전년도 보다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국비 추가 반영을 위해 경상북도가 적극 대응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이 지사가 직접 현장으로 뛰어든 것이다.

이날 국회를 찾은 이철우 도지사는 먼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를 만난데 이어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TK위원장, 장제원 예결위 간사, 송언석․최교일 예결위원,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함진규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 안상수 예결위원장, 이주영 국회 부의장 등을 차례로 만나 국회심의 단계에서 증액이 반드시 필요한 경상북도 핵심 현안사업의 절박한 사정을 설명하고 국비반영에 협조해 줄 것을 적극 당부했다.

장재원·최교일 의원을 만나 국비 지원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사진=경상북도>

이날 이 지사는 ▶스마트 융합밸리 조성을 위한 5G 테스트베드 구축 ▶공공시설물 내진 보강사업 ▶국립지진방재연구원 설립 ▶국가방재교육공원 조성 ▶세계문화유산 하회마을 방문객 센터 건립 ▶포항 영일만항 건설 ▶임산 식․약용버섯 연구센터 건립 ▶지역 전략사업(스마트기기) 육성 ▶대한민국 한의신약 특화사업 등 경북도 주요 현안사업을 국회심의 단계에서 증액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SOC분야 현안사업으로 ▶중앙선 도담~영천 구간(145.1km) 중 안동~영천 구간(73.8km) 복선전철화 ▶남북 경제교류 활성화를 위한 동해중부선 포항~삼척(166.3km) 복선전철화 ▶통일시대 대비한 영덕~삼척간 고속도로 ▶남부내륙철도에 문경~김천 구간 포함 ▶경북선․문경선 단선전철 건설 ▶포항~영덕간 고속도로 사업 예산 건의로 SOC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낙후 된 경북지역이 균형발전 될 수 있도록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설명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정부안에 담긴 경북의 예산이 심의과정에서 삭감되지 않도록 하는 한편, 정부안 미반영 사업이 국회에 증액 반영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경북예산이 충분히 담길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는 10월말부터 국비확보를 위해 국회 내에 행정부지사와 재정실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국비 확보 T/F팀 현장캠프를 가동, 정치권과의 적극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해 국회 예산심의에 전방위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

권택석 기자  kwtase@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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