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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강릉 KTX 탈선 사고, 국민께 송구하고 부끄러워"
<사진=청와대 제공>

[서울=신세계뉴스통신] 김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8일 발생한 강릉선 KTX 탈선 사고 관련, 고강도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KTX 강릉선은 개통된 지 1년 밖에 되지 않은 만큼, 노후 시설 뿐 아니라 신설 시설까지도 안전점검을 다시 해야 할 것"이라며 이와 같이 밝혔다.

이어 "천만다행으로 저속 상태여서 인명 피해가 없었지만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사고"라며 "안전권을 국민의 새로운 기본권으로 천명하는 정부로서는 참으로 국민께 송구하고 부끄러운 사고였다"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또 국토부에 대해 "이번 사고 뿐만 아니라 최근 크고 작은 철도 사고가 잇따른 사실을 중시해 철저한 사고원인 규명과 함께 재발방지를 위한 분명한 쇄신 대책을 마련하라"며 "혹시라도 승객의 안전보다 기관의 이윤과 성과를 앞세운 결과가 아닌지도 철저히 살펴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8일 강릉선 KTX 806 열차가 출발 5분 만에 강릉역과 남강릉역 사이에서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김지은 기자  xin123@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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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문재인#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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