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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용의 뉴스창]황교안, 내주 한국당 입당…당권 도전 굳혔나

[세종=신세계뉴스통신] 신수용 대기자=각종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권 예상주자로 이낙연 국무총리와 1, 2위를 다투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62).

그가 드디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보수진영의 절대강자로 두각을 드러내면서도, 정중동해왔던 황전 총리가 드디어 '때(時)'를 결정한 것이다. 

그는  자유한국당 입당, 내달 '2.27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사진=황 전총리 페이스북 케버]

황 전 총리는 11일 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나 입당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언론은 이와관련, 같은 당 김용태 사무총장이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근거로 이날 입당을 관측했다

 그러나 그는  이를 늦춰 당 지도부와의 협의를 거쳐 내주 초 입당원서를 낼 예정이다. 

김용태 한국당 사무총장은 메시지에서  “황 전 총리 쪽에서 먼저 연락이 와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과 만났다”며 “이 자리에서 황 전 총리가 입당 의사를 밝혔고, 시기는 당과 협의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다만 “전당대회 출마 언급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나 전당대회 출마를 위해선 당적 확보가 필수적인 데다 당권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을 때로 입당 시기를 맞췄다는 점 때문에 사실상 전대 출마 의사를 굳혔음을 시사한 것으로 보인다.

 황 전 총리는 대구·경북(TK) 지역 의원들과 유기준. 정용기의원등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내 ‘대주주’ 격인 이들의 세를 규합한다면 단숨에 차기 당권에 가장 가까이 다가가게 된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사진= 황 전총리 페이스북 켑처]

 때문에 황 전 총리가 입당 후 당권 경쟁에 뛰어든다면, 차기 당권 구도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신수용 대기자  ssyoung56@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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