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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파트 매매가 평당 2000만 원 넘는 곳은?

[대전=신세계뉴스통신] 신수용 대기자= 대전의 요충지역 일부 아파트의  매매가가 평당 2000만 원을 넘었다.

​지난해부터 주목받는 도시정비 사업과 도안호수공원 3블록 분양을 통해  대전권 부동산가치가 오름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각종 인프라 구축 및 개발호재 등 요인까지 가세하며 핫플레이스 지역 아파트 단지 부동산 가치가 상승세다.

한 매체의 31일 조사에 따르면 대전 서구 둔산동(클로버 아파트)·도 안 신도시(호반베르디움·트리플시티)·도룡동 등 핫플레이스 지역 일부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평당 매매가가 2000만 원 이상을 호가했다.

대전시 전경[사진=블로그 wwto123 켑처]

이 아파트 들은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앞세워 아파트 단지 가치를 서서히 끌어올리고 있다. 환경과 갭투자 수요 유입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이 가운데 대전 유성구 도룡동의 3.3㎡당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대전지역에서 가장 비싸다.

지난해 입주를 마친 SK 뷰는 가장 작은 전용면적(59㎡)이 5억 원이 넘는 가격을 형성, 3.3㎡당 2900만 원인 수준이며, 전용(84㎡)은 7억 2000만~7억 4000만 원으로 3.3㎡당 최소 2828만 원에서 최대 2907만 원에 근접했다.

이 아파트 전용면적 116㎡는 11억 3000만 원으로 3.3㎡당 평균 매매가는 3000만 원을 넘었다.

최근 대전 유성의 스마트시티 2단지 전용 84㎡가 5억 6000만 원에 거래, 3.3㎡당 가격 2200만 원을 나타냈다.

 전용면적 203㎡도 18억 2500만 원에 거래, 3.3㎡당 3000만 원에  가까운 2967만 원이다.

전통적인 부동산 강세지역인 대전 서구 둔산지역의 일부 아파트 평당 가격도 상승세다.

이 가운데 서구 둔산동 크로버 아파트는 2001년 3.3㎡당 매매가가 540만 원 수준이었으나 2007년 평당 1400만 원, 2014년 1500만 원까지 올랐다. 이후, 지난해 10월 경부터 평당 2000만 원 이상으로 매매된다.

[사진= tjb뉴스 켑처]

15년 이상된 아파트인데도 평당 매매가가 높은 가격으로 거래되지만 학군, 교통, 편의시설 등 거주환경이 뛰어나 다른 아파트 단지들보다 평당 매매가 강세로 알려졌다.

도안 신도시 역시 그 상승세도 초강세다.

​지난 2011년 분양 당시 평당 800만 원 중반대를 보인 도안 2블록(호반 베르다움)은 지난해 10~11월을 기준으로 급격히 상승하며 최근 33평형 아파트가 6억 6000만 원(3.3㎡당 매매가 2000만 원 초과)에 거래됐다. 

도안 9블록(도안트리플시티아파트)도 최근 두 달 새 8000만~1억 5000만 원 이상이 오르며 전용 127㎡이 8억 원(평당 매매가 2400여만 원)에, 전용 148㎡은 9억 원(평당 매매가 2700여만 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대전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들 아파트가 관심 지역으로  평당 매매가 상승세는 더욱 거세질 가능성이 높다"라고 밝혔다.

대전지역 부동산 업계의 한관계자는  "대전의 아파트 공급물량이 많아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지만 지난해 7월 도안호수공원 3블럭의 성공적인 분양을 계기로 신도심을 중심으로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라며 “인구수가 비슷한 광주지역 등과 비교해도 대전의 핫플레이스 지역 일부 아파트 단지의 평균 평당 매매가 2000만 원 돌파는  아파트 가격 강보합세의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전은 입주 물량이 지난해 절반 수준인 2800여 세대로 줄어들면서 매매가 상승세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여기에다 상반기 도안신도시 상대동 2,500세대 등 분양이 잇따르고, 재개발도 6개 단지 6000세대 등 분양 물량만 1만 세대에 달해 주택시장이 달아오를 것으로 관측된다.

신수용 대기자  ssyoung56@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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