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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라이온스클럽, 희망보금자리 이주단지에 사랑의 물품 "쾌척"

 

포항시가 지난 30일 포항라이온스클럽(356-E지구)와 흥해읍 약성리 이재민 희망보금자리 이주단지에서 물품 기증식을 가졌다.<사진=포항시 제공>

[포항=신세계뉴스통신] 권택석 박정진 기자 = 포항시는 지난 30일 포항라이온스클럽356-E(경북)지구(이하 포항LC)와 흥해읍 약성리 351 일원 11.15. 지진피해 이재민 희망보금자리 이주단지에서 거주 주민들을 위한 쉼터 내 물품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기증식에는 포항시 허성두 지진대책국장을 비롯해 박의환 포항LC 대표, 이주단지 주민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증물품 설치 △기증단자 전달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1968년 9월 창립 후 52년 동안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 서온 포항LC가 지진 후 본래 거주하던 곳을 떠나 적적한 이주생활을 하고 있는 어르신 등 주민들을 위하여 이주단지 쉼터에 냉장고와 TV 등 가전제품을 기증한 것.

포항LC 박의환 대표는 “지진피해로 집을 떠나 힘든 생활을 하고 계신 이재민들의 생활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재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허성두 포항시 지진대책국장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힘든 생활에 활력이 되어줄 물품을 기증해준 포항LC 대표님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진피해 이재민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정진 기자  jjpak5986@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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