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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여 힘내자"... 20일 충청향우 결집한다.

[대전=신세계뉴스통신] 신수용 대기자= 충청권 출향인사들의 주요 모임 단체인 '충청향우회'와 '충북도민회'가 20일 모여 충청인 결집을 다짐한다.

750만 출향 충청인들의 대표적인 단체는 충청향우회 중앙회는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63 빌딩에서 '2019 정기총회 겸 신년교례회'를 개최한다.

충청향우회 중앙회는 올해 행사에 충청 출신 4개 시도지사와 지방의회 의장, 전진 국무총리, 정당대표, 국회의원과 장·차관, 청와대 주요 인사, 법조, 문화, 교육, 언론, 재계 및 각 시군구 출향인 단체장 등 각계 인사가 참여한다.

지난해(2018년) 충청출향인사의 주요 모임체인 충청향우회 중앙회 신년교례회겸 정기총회[사진=충청향우회 중앙회제공)

김영수 총재는 12일 "충청인들이 하나가 되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정기총회 겸 신년교례회에서 공식 취임한 그는 충청향우회 총재 정식 임기(2년)로 자리에 오른 최초의 충북 출신이다.

'자랑스러운 충청인 대상' 시상식도 준비한다. 지난해에는 자유 한국당 정우택 의원(청주 상당) 등 10명이 수상했다.

이와 함께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120만 충북 출향인사들의 최대 민간조직인 충북도민회(회장 이필우)는 올해 창립 71주년을 기념하는 64차 정기총회를 오는 4월 12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연다.

지난해(2018년) 충청출향인사의 주요 모임체인 충청향우회 중앙회 신년교례회겸 정기총회[사진=충청향우회 중앙회제공)

충북도민회는 이날 업무 성과와 재무상황을 보고하고 지난해부터 시작한 '고향방문 행사'를 올해에도 주력할 것을 밝힐 계획이다.

김정구 충북도민회 수석부회장은 "재경 출향인사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충북지사와 도의회 의장, 대통령 비서실장, 충북 출신 고위 관료, 시장·군수들을 초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랑스러운 충북 인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한다.

충북도민회는 세종시의 'KTX 세종역' 신설 재추진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세종시는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에서 제외된 KTX 세종역을 다시 추진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마련, 타당성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충북도민회는 산하에 사단법인 충북협회와 (재)충북협회 장학회, 지역별 향우회인 청주·충주·제천·괴산·진천 등 충북 11개 시·군민회를 비롯해 집행, 의결, 자문을 담당하는 기구 및 동호회, 직능단체 등을 두고 있다.

신수용 대기자  ssyoung56@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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