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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명 사상 대구 목욕탕 화재, 업주 등 3명 구속영장 신청

[대구=신세계보건복지통신] 김은주 기자 = 경찰이 대구 중구 포정동 목욕탕 화재 사고와 관련, 목욕탕 업주 등에 과실 등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7일 대구지방경찰청은 목욕탕 업주 등 3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포정동 목욕탕 화재는 지난달 19일 오전 7시 11분께 대구시 중구 포정동의 7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건물의 4층 목욕탕에서 발생했다.

이 화재로 남탕 탈의실에 있던 박 모 씨(74) 등 3명이 숨지고 하 모 씨(76·여) 등 88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과실이 드러난 3명에 대한 영장 신청에 이어 다음주 종합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을 밝혔다. 또 이와 더불어 건물 소방검사를 담당한 소방관에 대해서도 업무소홀 등의 책임이 있는지 검토해 입건 여부를 가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은주 기자  enews@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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