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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국내 보행전용 출렁다리 중 최장 기록 402m 완공

[예산=신세계뉴스통신]송성욱 기자 = 국내에서 가장 긴 예산군 예당호 출렁다리가 완공됐다.

예당호 출렁다리(사진=예산군제공)

예당호 출렁다리는 기존 김천 부항댐보다 146m가 더 긴 국내에서 가장 긴 다리다.

2017년 총 사업비 105억 원을 들여 착공된 출렁다리는 지난 12월 완공됐으며 높이 64m의 주탑에 길이 402m, 폭 5m로 건설된 현수교로 초속 35m/s의 강풍과 진도 7의 강진에 견디도록 내진 1등급으로 설계됐다.

70㎏성인 3150명이 동시에 통행할 수 있으며 출렁다리와 데크에 LED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출렁다리와 이어지는 산책길도 조성했다. 5.4㎞의 '느린호수길'이며 개통식과 함께 걷기대회도 진행되는데 수변산책로에서 휴게소까지 편도 2㎞ 코스로 짜였다. 

군은 출렁다리를 당분간 무료로 운영하며 향후 유료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해 출렁다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부잔교(폰툰다리)는 오후 6시까지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예산지명 110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에 전국 최장의 예당호 출렁다리가 개통한다"며 "예산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를 출렁다리에 꼭 오셔서 많은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예산군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예산군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내달 6일  예당국민관광지 일원에서 가족사랑 걷기대회 및 개통식을 개최하며 앞서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낮 1시35분까지 제17회 예산군수배 낚시대회도 개최한다.

 

송성욱 기자  ssu0070327@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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