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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초중고생 10명중 2,3명 과체중에 우울감노출

[대전=신세계뉴스통신] 신수용 대기자= 국내 초중고교생의 25%가 비만군에 속하고 우울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중고교생 4명중에 1명이 비만군에 속하는 것이다.

때문에 정부가 해마다 청소년의 비만율을 낮추기 위해 비만 학생 관리를 강화하고 상담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교육부가 국내 10만 8천여 명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명 중 한 명이 비만 군으로 최근 5년간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에도 이상 현상이 나타났다.

우리나라 초중고교생의 4명중 1명이 비만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Ktv켑처]

중고교생 중 우울감을 느낀 비율은 27.1%로 증가세였다.

그중에 중학생의 34.1%, 고등학생은 28.3%가 스마트폰에 과하게 의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이에따라 올해부터 5년간 건강증진 교육을 내실화하고 건강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초중고 비만 학생에게는 체지방 증가와 혈압 상승 등 대사증후군을 검사해 결과를 제공하며, 학교에는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보급하기로 했다.

또 초등학교 5~6학년생에게만 실시하던 학생건강 체력평가는 4학년까지 대상을 늘릴 계획이다.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대상도 현재 초등학생에서 중고등학생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초중고교생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모바일과 인터넷으로 24시간 이용 가능한 상담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

뿐만아니라 극단적인 선택을 한 저소득층 학생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 최근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 만큼 올해 안으로 전국 모든 학교에 공기정화장치 설치를 완료하고, 교실 내 미세먼지와 라돈 측정 때 학부모도 참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와관련 "미세먼지를 포함한 여러 위해환경으로부터 학생들을 지키고 더욱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가정뿐만 아니라 국가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학생들의 건강권을 기본권으로서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수용 대기자  ssyoung56@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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