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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말많은 4대강 조사단 전문위원 3명, 사의 표명...왜?

[세종=신세계보건복지통신] 김은주 기자 = 금강 공주보와 세종보(洑)해체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4대강 조사·평가 전문위원회 및 기획위원회(4대강 조사위)’ 위원 3명이 사의를 표명했다.

환경부는 1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금강·영산강 보 처리 제시안 후속조치 추진계획’ 브리핑에서 이들의 사의 표명을 밝혔다.

금강 공주보[사진=충남도 제공]

전문위원회 산하 4개 분과위원은 43명으로 이중 사의를 표명한 위원은  물환경, 수리·수문, 유역협력 등 3개 분과 소속 각 1명씩이다. 

그러나 사의 표명 당사자가 누군지와 사의 표명이유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

환경부는 사의 배경을 놓고 뒷말이 무성하자 6시간이 지난 뒤에야 자료를 내고 이들이 "지난해 12월과 올해 1, 3월에 각각 근무기관의 업무 일정과 건강부담 등 일신상의 사유로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 11월 16일 관계부처와 학계, 시민사회 등 각계 추천을 받아 분야별 대표성과 전문성을 고려해 4대강 조사위를 구성했다.

전문위원회는 물환경 10명, 수리·수문 12명, 유역협력 12명, 사회·경제 9명 등 4개 분과로 이뤄졌다. 

환경부 관계자는 “사의를 표한 3명에 대해 의사를 최종 확인한 후 이달 중으로 위원 해촉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기획위원회 민간위원장인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도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결정을 비판하며 사의를 표명했다가 철회됐던 바 있다.

김은주 기자  enews@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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