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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세종 20개 버스업체 파업 예고

[세종=신세계보건복지통신] 송성욱 기자 = 충남과 세종, 시내·외·농어촌 버스 20개 버스회사 노조가 총파업 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포율로 찬성표를 던지며 총파업을 가결했다.

천안시외버스터미널

 9일 한국노총 산하 충남세종지역자동차노동조합에 따르면 전날 전국 버스노조 총파업 참여 여부를 두고 치러진 찬반 투표에 전체 노조원의 96%가 참가한 가운데 96.6%의 찬성으로 파업 참여를 가결했다. 

투표에 참여한 업체는 15개 시·군 시외버스 5개사와 시내·농어촌버스 15개사다. 해당 업체의 노조원은 총 2800여명이며 운행 중인 버스는 2000여대에 달한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은 10일 시도대표자회의를 열고 그 결과에 따라 15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돌입하게 된다.

충남 서천·부여·예산군의 농어촌버스 회사 노조는 한국노총 소속이 아니어서 총파업에 참여하지 않고 정상운행될 예정이다.

노조의 요구 사항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인한 손실 임금 보전과 정년 연장, 근로 일수 조정 등이다.

도는 우선 도내 8개 시외버스 주요노선에 16대의 전세버스를 배치하는 등 비상수송대책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각 시·군에서도 시내·농어촌버스 미운행 시 이를 대체할 수단을 마련 중이다.

충남도 관계자는 각 시·군 교통팀장을 대상으로 한 회의를 소집한 상태로 대체 운송 수단을 확보해 도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성욱 기자  ssu0070327@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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