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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송용리에 '장욱진화백' 기념관건립 추진

[세종=신세계보건복지통신] 송성욱 기자 = 이춘희 세종시장은 12일 장욱진 화백 기념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13일 시정브리핑을 하고 있다.(우측 모니터 사진은 故 장욱진 화백)

이 시장은 이날 시정브리핑을 통해 “대한민국 미술사의 손꼽히는 거장 장욱진 화백의 고향인 세종은 장욱진 화백이 태어나고 잠든 곳이자, 주요 작품의 배경이 된 곳으로 장 화백과 깊은 인연을 맺고 있다”먼서 “우리시는 지난 2017년 탄생 100주년 기념 사업을 시작으로 장욱진 화백을 우리시의 대표적인 문화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말했다.

또 “시는 지난해 장욱진생가기념관 건립 연구용역을실시하고 민관 추진협의체를 구성하여 사업방향, 조성규모 및 운영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해 왔고, 그 결과 오늘 장욱진미술문화재단, 장욱진 화백 유족들과 MOU를 체결했으며, 이를 계기로 장욱진생가기념관 건립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장욱진생가기념관은 총 사업비 130억원을 투입해 연동면 송용리에 위치한 생가 및 인근 6346㎡에 장 화백의 생가를 복원하고, 연면적 2071㎡의 기념관을 건립하는 한편, 그림정원 등 열린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생가는 유품 등 유족들이 기증한 자료를 활용해 장욱진 화백의 화실을 재현하는 등 장 화백을 기억할 수 있는 소규모 전시공간으로 만들고, 생가와 기념관 사이의 그림정원은 야외 전시회, 음악회 등 문화행사를 열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 시장은 “우리시의 대표적 문화예술인인 장욱진 화백의 생가기념관을 건립하여, 장욱진 화백의 미술세계와 정신을 계승·발전시키는 한편, 전시 및 예술교육 공간을 확충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계기로 삼겠다”면서 “장욱진생가기념관과 그림마을이 우리시의 대표적 문화예술 명소로 조성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송성욱 기자  ssu0070327@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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