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포커스 정치 이슈포커스
[뉴스포커스] 포항시의회, SRF 피해사례 발언으로 논쟁 촉발한 참고인 자격 논란근거 제시 않은채 암 발병 및 집단사망, 기형아 출산 등 주장… 시청하던 시민들 패닉상태로 몰아넣어
<사진=블로그 동영상 화면 캡쳐>

[포항=신세계보건복지통신] 권택석 기자 =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하여 그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개선요구를 함으로써 지방행정의 합법성 및 합목적성을 제고하고 주민복리 등에 관한 정책이 합리적으로 시행되도록 감시하기 위한 것’이며 ‘대상사무는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처리하는 고유사무와 국회가 직접 감사하기로 한 사무 외의 국가위임 사무를 대상으로 하게’ 돼 있다.

한 마디로 지역민들의 삶과 직결돼 있는 만큼 가장 엄정해야 할 지방의회의 책무이며 거기에 참여하는 사람(증인, 혹은 참고인)의 면면도 최적의 인물들로 골라야 하는 지방의원들의 의무도 따르는 셈이 된다.

최근 포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의 행정사무감사 중 참고인으로 나온 김모 씨의 느닷없는 발언이 이를 지켜보던 시의원들은 물론 생방송으로 시청하던 포항시민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김 씨는 이날 별다른 근거도 없이 SRF의 피해사례를 들면서 ‘암 발병’, ‘집단사망’, ‘기형아 출산’과 같은 단어들을 사용함으로써 TV 앞에 있던 시민들을 패닉상태에 빠지게 했다.

취재 결과, 이날 문제의 발언을 한 김 씨는 전에 다니던 모 건설회사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돼 퇴출된 적이 있었고 포항 SRF시설의 시공사이기도 한 해당 회사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또한, 유력 주간 신문사에 기획취재를 위해 2017년 잠시 고용됐을 뿐인데도 이날 의원들과 포항시 간부공무원 및 여타 증인, 참고인들에게 유효하지 않은 해당 언론사의 명함을 제시해 '기자사칭' 논란마저 일으키고 있다.

부산, 대구, 대전에 이어 국내에서 네 번째로, 그 것도 최신시설로 SRF 시설을 완공해 지난 2월부터 가동하며 가장 안전한 생활쓰레기 처리시설로 자부하던 포항시와 방송을 지켜본 시민들은 다소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으며 김 씨를 참고인으로 신청한 지역 시의원에게는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환경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한 시민은 “최신시설로 가장 안전하다는 주변의 평가를 뒤로 하고 자격이 의심되는 증인을 채택해 주민들을 선동하는 것이 자신을 믿고 뽑아준 지역민들에 대한 보답인가?”라며 “지역의 대표로 주민들의 의사를 시정에 반영하는 대의민주주의의 기수라는 자부심으로 포퓰리즘에 기울지 않는 ‘우리 동네 대표’의 투명한 의정활동을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권택석 기자  kwtase@xinsegaenews.com

<저작권자 © 신세계보건복지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택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37
전체보기
  • 두아이맘 2019-06-19 15:36:23

    권택석 기자님
    기자의 본분은 뭡니까?
    확인된 사실을 팩트로 써야 되지않나요?
    세상물정 모르는 주부인 나도 포항srf소각장은
    큰 문제가 많다는걸 조금만 알아보면 다 아는 사실인데 기자까지 하시는분이 왜곡된 글로 이런기사를 쓰셨는게 넘 기가 찰 노릇입니다.
    직접 알아보시고도 이런글을 쓰셨다면 훗날 당신의 무책임한 글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면 분명 후회하고 가슴에 대못이 되어 편칠 않으실겁니다.
    더도 덜도 바라지않습니다.
    누구의 간섭.지시도 무시한
    사실적 팩트만 글로 써 주십시요.
    당신은 기자입니다.   삭제

    • 불통 포항시 2019-06-18 04:24:56

      혹시 포항시장이 불러주는대로 쓴건지요?
      최신시설에 가장 안전한 생활쓰레기처리시설이라니...이건 근거가 있나요?!말도 안되는 기사 썼네요~
      다른곳엔 굴뚝높이 기준 다 지켜서 설치했는데 여긴 고도제한 있는곳에 굳이 설치해서 왜 시민들 불안하고 불편하게 하나요?!   삭제

      • 말이 아닌 방구 2019-06-17 10:25:04

        이런 뭔... 기자님께서 니가 여기 와서 살아라. 회사때메 못 오겠거든 당신 자식 여기 살게 하소. 여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엄청 많아요. 학생만 만명인 동네고 딴동네 공기 다 좋아도 새벽에 자주 여기 혼자만 미세먼지 최악인 동네요. 기자로서 양심 좀 가지세요. 불러준거 받아 적은 거야 뭐야? 얼마나 알아보거 쓴건지.. 뭐 최신시설? 어이가 없어도.. 아오~~   삭제

        • 장희 2019-06-17 07:49:14

          시장부터 오천와서 한달만 살아보고 결정하라하세요
          숨쉬고 살고 싶어요
          매일매일 숨을 참으며 사는 고통이 어떤건지 아시는지요   삭제

          • 어떻게 책임질래? 2019-06-16 18:10:07

            애초에 고도제한 있는 지역에 그런게 왜 지어졌을까요?
            굴뚝 높이가 낮아도 너무 낮잖아요
            안전하다 괜찮다는 사람들 저기서 좀 지내보시던가요   삭제

            • 환경 생각없는 포항시 2019-06-16 12:09:42

              여기 와 보고 기사 쓰시는지~ 하루만 여기와서 생활하고 문 열고 살아보고 기사 써라~ 다이옥신 배출하는 쓰레기 배출 시설 만들고 친환경? 냄새나서 애들 여기서 어찌 키우냐고~   삭제

              • 다이옥신 2019-06-16 11:37:33

                다이옥신은 1g만으로도 성인 2만명을 죽일수 있는 청산가리의 1만배 특성 출처:경찰청
                얼마나 선진기술이길래 자신하는지?? 다이옥신 0인걸 증명하라!! 그렇지않담 역전층 이하의 굴뚝으론 무조건 반대일세!!!!!!   삭제

                • 김아무개 2019-06-16 11:35:08

                  기자분!!! 일교차심한 날 새벽에 냄새한번 맡고 가시면 됩니다!!!!   삭제

                  • 전현진 2019-06-16 03:39:48

                    책상 앞에 앉아서 던져주는 것만 들고 기사 쓰시나 봐요. 제대로 알아본 것도 없으시고요.
                    처음부터 입지조건 충족이 안되는 지역에 굴뚝마저 기준에 한참 못 미치는 시설을 만들어 놓고...
                    기술사님이 가진 전문적인 지식은 무시한 채 이 기사와는 관련없는 엉뚱한 이야기들만 가득이네요.
                    기자로서의 사명감이나 소명의식 따위는 개나 줘버린 건가요 쯧쯧...   삭제

                    • 이강덕은 다이옥신 사랑해 2019-06-16 03:22:50

                      기레기양반~~
                      당신이 기사라고 올린 쓰레기들 보니 기술사 까는 글밖에 없군.
                      한심하오~ 이 양반아~
                      이래서 당신이 얻는게 뭐요?
                      자식은 있소?
                      자신. 가족들에게 안부끄럽소?   삭제

                      13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체보기

                      여백
                      여백
                      신세계N포토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