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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천안시 유치 확정

[천안=신세계보건복지통신] 송성욱 기자 = 천안시는 1일 오전 구본영 시장,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직능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청에서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확정하는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을 체결 후 24년 완공에 뜻을 담은 천안시 유니폼을 들어보이고 있다(사진=천안시)

구본영 시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47만8000㎡ 부지에 천연·인조잔디 구장(12면)과 소형 스타디움, 실내훈련장, 유스호스텔, 축구박물관, 풋살장, 테니스장, 실내체육관 등을 2024년 1월 31일까지 준공하기로 합의했다.

조감도(자료=천안시)

또한 대한축구협회는 준공일로부터 6개월 이내(2024년 7월)에 천안시로 이전하기로 하고, 천안 지역 농산물을 우선 구매하며, 천안지역 인재를 우선채용하는데도 의견을 모았다.

부지 조성 및 시설물 설치를 위한 사업비는 대한축구협회가 458억원, 천안시가 1100억원을 분담하기로 하고,

시비 1100억원은 국비 200억원, 도비 400억원, 부지매각비 180억원 및 생활SOC사업 등 국비 50억원 등을 통해 충당하고, 나머지는 시비 270억원을 4년 6개월에 걸쳐 투입할 계획이다.

기타 사업으로는 축구종합센터와 주변지역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4차선 진입전용도로 개설 및 하이패스 IC신설에 250억원 등 432억원을 국비와 시비로 충당한다.

한편, 축구종합센터가 건립되면 2조8000억 생산유발효과와 1조4000억 부가가치 창출, 4만여명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 축구발전,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천안이 명실공히 세계축구 메카로 급부상하게 될 전망이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시가 70만 시민, 더 나아가 560만 충청인의 뜨거운 염원과 의지를 담아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유치를 확정함으로써 꿈이 현실이 됐다”며 “시민 여러분과 기관·단체 등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천안이 명실공히 세계 축구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송성욱 기자  ssu0070327@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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