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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경제·소통 활성화 위한 민생탐방 "잰걸음"죽도시장 장보기 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 보태고… 아동양육시설인 선린애육원 찾아 전통놀이 함께하며 아이들과 소통
이철우 경북도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과 이강덕 포항시장이 지난 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위해 죽도시장을 방문했다. <사진=경상북도>

[경북=신세계보건복지통신] 이상호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9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위해 죽도시장을 방문하고 아동양육시설인 선린애육원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입소한 어린이들과 전통놀이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역 도의원, 경북도 공무원 등 150여 명과 함께 우선 동해안 최대의 전통시장인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과 추석명절 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진으로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포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북 특산품 전통시장에서 구입하세요’와 ‘함께해요 지역경제 살리기!’라는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개풍약국, 농산물거리, 식품거리, 건어물거리, 수협위판장까지 종횡무진 시장을 누비며 온누리상품권으로 과일, 생필품 등을 구입했다.

또한, 지나는 상점마다 상인들의 손을 잡으며 일일이 격려하고 제수음식 장만을 위해 죽도시장을 찾은 주민들과도 추석명절 덕담을 주고받으며 인사를 나눴다.

이어 포항 환호동에 위치한 아동양육시설인 선린애육원을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면서 아이들이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신경을 써달라는 당부와 함께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 도지사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 등 입소아동 20여 명과 함께 윷놀이,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함께 하면서 9일 일정을 마쳤다.

이철우 도지사는 “2017년에는 지진으로 인해 포항의 모습이 말이 아니었다. 하지만 도와 출향인사 등 모두가 합심하고 노력해 지난 8월 정부추경에 포항지진 피해지역 도시재건과 경제 활성화 특별대책 예산으로 국비 1663억원을 확보했고 영일만 일대가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향후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새로운 도약이 기대된다”라며 “도민 모두가 따듯하고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상호 기자  leesh0412@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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