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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고통·불안에 큰 책임" 최연혜 한국당 의원, 총선 불출마 선언

[서울=신세계보건복지통신] 강주영 기자 = 최연혜 자유한국당 의원(비례대표)이 오는 4·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자유한국당 현직 의원 가운데 11번째 불출마 선언이다.

최연혜 한국당 의원이 오는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사진=코레일 제공>

최 의원은 6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자유한국당은 20대 국회에서 국민께 큰 실망을 안겨드렸고, 그 결과 불의하고 무능한 자들에게 정권을 뺏겨 '경제폭망', '외교안보 폭망'을 초래했다"며 "국민들께서 고통과 불안을 겪는 현 상황에 무한한 책임을 느껴 총선 불출마 뜻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가오는 4·15 총선은 급진 좌파 창궐을 막고 자유대한을 건져낼 수 있는 단 한번 남은 기회"라면서 "자유한국당은 상상을 뛰어넘는 쇄신과 혁신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되찾아야 하며 국민과 혼연일체를 이뤄 국가 붕괴를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선거법 (개정안)이나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 통과 무력감 때문에 그만두는 것이 아니"라며 "한국이 낭떠러지로 떨어질 것이라는 위기감과 절박감이 컸고 자유주의를 수호할 마지막 기회가 올 4·15 총선이라고 보기 때문에 자유민주주의 승리를 위해 누구라도 나서야 한다는 생각에 결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유한국당에서는 김무성(6선 부산 중·영도), 김세연(3선, 부산 금정), 김도읍(재선, 부산 북·강서을), 윤상직(초선, 부산 기장), 여상규(3선, 경남 사천·남해·하동), 김성찬(재선, 경남 창원진해), 한선교(4선, 경기 용인병), 김영우(3선, 경기 포천·가평), 유민봉(초선, 비례대표), 조훈현(초선, 비례대표) 의원 등 10명이 불출마를 선언했다. 

강주영 기자  dodi_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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