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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조작 논란' 엑스원, 결국 해체

[서울=신세계보건복지통신] 김연 기자 = 음악전문채널 엠넷의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통해 데뷔한 보이그룹 엑스원이 끝내 해체 수순을 밟게 됐다. 데뷔 후 133일 만이다. 

<보이그룹 엑스원이 6일 해체했다. 사진=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6일 엑스원 각 멤버의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은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를 결정했다"고 짧게 밝혔다. 

엑스원은 프로듀스 시리즈의 시즌 4인 '프로듀스X101'을 통해 지난해 8월 27일 데뷔했다. 당시 데뷔앨범 판매량만 50만 장에 이르는 등 '공룡급 신인'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온 바 있다.

그러나 프로듀스 시리즈의 유료 투표 등 조작 파문이 불거지면서 시즌 3인 '프로듀스48'과 시즌 4인 '프로듀스X101'의 데뷔 멤버를 뽑는 과정에서 조작이 있었음이 확인됐다. 각각 걸그룹 아이즈원과 보이그룹 엑스원이 탄생했으나 이 같은 파문으로 인해 두 그룹 모두 지난해 말부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CJ ENM 측은 각 그룹의 활동 재개를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지난 3일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6일 오후부터 엑스원 멤버의 소속사 관계자들이 만나 활동 재개 여부를 논의했으나 완전체 활동을 거부한 일부 소속사로 인해 협의는 결렬됐다.

김연 기자  lotuskim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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