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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장량동에는 '따뜻한 냉장고'와 '인심 나는 쌀독'이 있다네~"
포항 장량동에서는 '나눔냉장고'와 '사랑의 쌀독'을 통해 이웃 간 온정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장량동>

[포항=신세계보건복지통신] 이유진 기자 = 포항시 장량동에서는 '나눔냉장고'와 '사랑의 쌀독'을 통해 이웃 간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장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손병혁, 이소근)는 2017년 9월부터 ‘나눔냉장고’를, 2019년 3월부터 ‘사랑의 쌀독’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역주민과 사회단체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먹거리에 대한 나눔과 기부를 유도해 '동네복지'를 실현하고 있다.

장량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나눔냉장고와 사랑의 쌀독은 각각 장량동 지역자원봉사대(대장 서정주)와 장량동 새마을금고(이사장 권대명)에서 기증했으며 지역주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필요한 만큼 가져갈 수 있다.

기부자가 식품 등을 넣어두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쌀은 1kg, 반찬은 두 팩까지 가져가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의 경우, 독거노인관리사의 도움으로 전달되고 있다.

손병혁 장량동장은 “나눔냉장고와 사랑의 쌀독을 운영함으로써 나눔문화가 형성되고 이웃간 온정의 손길이 더욱 확산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더 나아가 지역사회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 가능한 커뮤니티 케어로 실현해 지역공동체 가치 회복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유진 기자  leesh0412@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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