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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 환자' 동선에 포함…인천 유치원·학교 등 9곳 긴급 휴업 조치

[송도=신세계보건복지통신] 강주영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19번 환자(남·36)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인천 연수구 대형 쇼핑몰 인근 유치원과 학교 등 9곳에 ‘긴급 휴업’ 명령이 떨어졌다.

<사진=MBC뉴스화면 캡처>

6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휴업 대상 학교는 글로벌레인보우·송도국제·UN 유치원, 미송초등학교, 박문·신송·신정·해송중학교, 해송고등학교 등 9곳이다. 인천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휴교 명령이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교육청은 19번 환자가 지난 2월 1일 연수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을 방문한 것에 따라 오는 15일까지 휴업한다고 밝혔다. 이는 잠복기를 고려한 결정이라고도 덧붙였다.

다만 휴업 기간 동안에도 맞벌이 부부 등을 고려, 희망 가정을 대상으로 유치원 방과후 과정과 초교 돌봄교실 등을 정상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19번 환자는 지난 2월 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17번 환자와 같은 싱가포르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국가 지정 입원치료병상인 서울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강주영 기자  dodi_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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