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보건복지통신] 이호준 기자 = 대구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흉기를 휘둘러 다른 학생 2명이 다쳤다.
![]() |
7일 대구 남부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일 낮 12시30분께 달서구에 있는 한 중학교 급식실에서 1학년 학생 A 군이 3학년 B 군 등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부상을 입혔다. B 군 등은 머리를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교육청은 학교 폭력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A 군과 학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조사 중이다.
이호준 기자 hjlee3317@gmail.com
<저작권자 © 신세계보건복지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