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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대란에 안동 엄마·여성 시의원들 두 팔 걷었다!취약계층 및 임산부 위해 면 마스크 1000개 만들어 보급
안동지역 엄마들과 여성 시의원들이 평생교육원 2층 재봉실에서 취약계층과 임산부들에게 지원할 마스크를 만들고 있다.

[안동=신세계보건복지통신] 김원화 기자 = 안동지역 엄마들과 여성 시의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면 마스크를 제작해 취약계층과 임산부들에게 보급한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공적 마스크의 물량이 엄청난 수요에 턱없이 모자라 취약계층과 임산부들에게 지원할 마스크가 자연히 동난 것.

이러한 소식을 전해 들은 지역의 여성 시의원이 이를 SNS에 올렸고 면 마스크를 제작·보급하기위해 봉사자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읽은 안동지역의 엄마들이 외출하기도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모여 땀을 흘렸다. 

이날 안동 평생교육원 2층 재봉실에 모인 10명 내외의 봉사자들은 마스크 원단을 재단하는 것에서부터 재봉까지 자신의 재능을 기꺼이 발휘했으며 이번 주말까지 계속할 예정이다. 이 작업에는 두 명의 여성 시의원(정복순, 이경란)도 함께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이경란 의원은 “얼마 전 우연히 길을 지나다 마스크를 사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 사이에 임산부가 서 있는 모습을 보며 정말 마음이 아팠고 지금 저 사람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하는 생각을 하다 면 마스크를 만들어 지원하기로 마음을 먹게 됐다"라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한국장애인부모회 안동시지부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우리의 작은 봉사가 소외된 분들과 임산부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주게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원화 기자  kkskwh@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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