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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울릉 통합당 경선··· 문충운 예비후보 우세 추이 속 부동층 “변수”기존 후보 중 불출마자 지지자들 상당수 부동층에 흡수... 가상대결서 통합당 후보 중 김병욱 예비후보만 더민주 허대만 후보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나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문충운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김병욱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박승호 후보,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후보

[포항=신세계보건복지통신] 이상호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포항 남.울릉 선거구의 미래통합당 경선예비후보들(문충운, 김병욱)을 포함해 이미 본선진출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후보, 아직 가부가 결정되지 않은 박승호 후보를 대상으로 한 예상성적표가 나왔다.

그 결과 문충운 예비후보의 약진추세가 돋보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경선예비후보 확정에 의한 컨벤션 효과라는 평가다.

박명재 의원과 김순견 씨는 여론조사 참여언론사들의 논의를 거쳐 출마가능성이 없는 것으로 보고 조사대상에 포함시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항기자협회에서 지난 3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는 미래통합당의 경선결과 예측에 따른 후보자별 가상대결을 각 사례로 나눠 실시됐다.

미래통합당 경선후보자들 간 지지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문충운 예비후보가 25.5%를 얻어 김병욱 예비후보의 17.7%를 7.8%p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이 조사에서 ‘지지후보가 없음’, 또는 ‘모름’이 56.8%를 차지함으로써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로 예정된 미래통합당 경선에 다양한 변수가 존재함을 대변했다.

또한, 이들 예비후보의 미래통합당 경선후보 추천에 대한 수긍도를 묻는 질문에서 ‘수긍한다’가 42.7%로 나타난 반면, ‘수긍 못함’ 29.6%, ‘모른다’는 응답이 27.7%를 차지함으로써 성급한 예상은 오류를 낳게 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

문충운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할 경우 박승호 후보가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을 가정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박승호 후보가 26.7%로 1위를 차지했으며 문충운 후보는 24.2%, 표본오차 범위인 ±4.4%p내 2.5%p의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문충운 후보는 또한, 더불어민주당 허대만 후보의 19.6% 보다는 4.6%p 앞선 것으로 나타나 경선예비후보로 선정된 이후 약진세가 뚜렷함을 증명했다.

조사결과 ‘지지후보 없음’이 12.6%, ‘모름’이 12.6%로 부동층이 25.2%를 차지했다.

반면, 김병욱 예비후보가 본선에 진출할 경우에는 박승호 32.3%, 허대만 20.6%에 이어 김병욱 15.5%로 나타나 김병욱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오차범위를 넘어 상대후보에 뒤질 뿐만 아니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허대만 후보에게도 약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서도 ‘지지후보 없음’ 19.1%, ‘모른다’ 6.7%로 아직 지지후보가 없거나 결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25.8%를 차지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포항기자협회에서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코리아정보리서치에 의뢰해 포항남울릉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이용해 휴대전화 가상번호 52%, 유선전화 48% RDD 자동응답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3.9%이다.

표본추출은 성, 연령, 지역별 인구 비례할당으로 추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며 통계보정은 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를 기반으로 성, 연령별, 지역별 셀 가중치를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이상호 기자  leesh0412@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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