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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서 중국인 밀입국 추정 보트 발견

[태안=신세계보건복지통신] 정태훈 기자 =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해변에서 중국인들이 타고 몰래 들어온 것으로 추정되는 소형 보트가 발견돼 군 당국과 해양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중국인이 타고 밀입국한 것으로 추정되는 보트. 사진=태안해양경찰서 제공>

24일 태안해양경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전 11시 의항리 해변 버려진 소형 보트를 마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이 주민은 지난 20일부터 보트가 해변에 방치된 것을 이상하게 여겨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중국인이 해당 보트를 타고 밀입국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실제로 1차 수색 결과 보트 안에는 중국산으로 보이는 물품과 옷가지, 먹다남은 음식 등이 발견됐다. 또 이 보트는 국내에서 판매된 것이 아닌 것으로도 확인됐다.

주변에 설치된 CCTV 분석 결과 해당 보트에서 6명이 내려 해변을 가로질러 빠져나가는 장면도 포착됐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보트와 그 내부에서 중국산 물품이 다수 발견된 것을 고려해 중국인들이 밀입국한 것에 무게 중심을 두고 32사단과 합동 수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태훈 기자  th33@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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