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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서 코로나19 양성 80대, 확진 하루 만에 사망

[청주=신세계보건복지통신] 정태훈 기자 =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던 충북 보은군 거주 80대 노인이 확진 판정 하루 만에 숨진 사실이 알려졌다. 충북도내에서 확진자 중 사망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pixabay>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보은 거주민 A(89)씨는 전날인 23일 오전 7시 45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충북대병원으로 옮겨졌다. 

A 씨는 기저질환으로 고혈압과 폐질환 등을 앓아 왔으나 확진 당시에는 발열 등 코로나19 증상으로 판단할 만한 이상 증세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입원 직후부터 증상이 악화되면서 결국 이튿날인 24일 숨졌다. 

도에 따르면 A 씨의 자택에는 그의 아들 부부와 이 교회 신도 10명이 방문했다. A 씨의 아들은 지난 17~18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던 인천 갈릴리장로교회의 목사로 알려졌다. 

A 씨는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아들 부부의 연락을 받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과 함께 접촉한 A 씨의 부인과 셋째 아들 부부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정태훈 기자  th33@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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