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세계보건복지통신] 김연 기자 = 가수 김현중이 오는 19일 정규앨범 'A Bell of Blessing'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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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김현중의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컴백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이미지를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우수에 가득한 눈빛과 그윽한 미소를 지은 김현중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컴백은 2019년 2월 정규앨범 'NEW WAY' 발매 이후 약 1년 반 만에 이뤄졌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 2018년 미니앨범 'HAZE'를 시작으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펼쳐온 바 있다.
김현중은 지금까지 발매한 모든 솔로 앨범에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뮤지션의 면모를 보인 만큼 이번 정규앨범 또한 총괄 프로듀서로서 컨셉설정부터 자켓 디자인, 전곡 작사 작곡을 하는 등 높은 작업 참여도로 한층 더 성장한 뮤지션으로 다가올 예정이다.
한편 김현중은 정규앨범 마무리 작업과 함께 오는 17일 진행되는 랜선 콘서트 'A Bell of Blessing'을 개최하며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김연 기자 lotuskim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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