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세계보건복지통신] 김연 기자 = 가수 김장훈이 조이뉴스24와 함께 소방관 가족들을 위한 '슈퍼히어로라이브' 콘서트를 오는 31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복합문화공간 연남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0년 코로나19와 태풍 등 수많은 국가재난의 현장에 앞장 섰던 소방공무원과 그 가족들을 위해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50명의 현장관객 및 스트리밍 공연으로 병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스트리밍은 조이뉴스24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을 받아 진행되는 슈퍼히어로라이브 콘서트는 대한민국 소방공무원과 가족이라면 최대 1인 4매까지 조이뉴스24 운영사무국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김연 기자  lotuskim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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