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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도 봤는데"…개그우먼 박지선,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서울=신세계보건복지통신] 김연 기자 = KBS 공채 22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박지선이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6세.

<사진=채널A 캡처>

2일 서울 마포경찰서에 따르면 박지선은 이날 오후 마포구 자택에서 어머니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는 외부 침입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경찰은 극단적 선택에 가능성을 두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신고자는 박지선의 아버지로 알려졌다. 그는 이날 아내와 딸에게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이 자택 안으로 들어갔을 때 박지선과 어머니는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지선은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우먼으로 데뷔 후 '개그콘서트'에서 굵직한 코너를 맡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테이스티로드' '해피투게더'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왕성한 활동을 해 오기도 했다.

최근에는 소속사 없이 지난 10월까지 각종 드라마 제작발표회, 아이돌 팬미팅 등 행사 진행을 맡아 특유의 재기발랄한 입담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마지막 공식 활동 이후 약 보름 만의 비보에 업계 동료들은 물론, 대중들도 큰 충격에 휩싸여 있는 상황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연 기자  lotuskim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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