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세계보건복지통신] 김지은 기자 = 오는 27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이석중 바이올린 독주회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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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음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이석중은 아베끄 스트링 콰르텟 리더, 디토 오케스트라 악장, (사)서울튜티앙상블 악장, 유토피안 앙상블 음악감독, (사)TIMF앙상블 정단원으로서 수많은 연주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독주회를 통해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ㅕ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독주회는 아들을 잃은 클라라의 심정을 읽고 작곡한 브람스의 작품 “Violin Sonata No.1 in G Major, Op.7”과, ‘우울하게’라고 지시하는 서주 부분과 카프리치오적 구성의 생상스 작품 “Introduction and Rondo Capriccioso, Op.28”, 그리고 피아졸라의 “Ástor Piazzolla Histoire du Tango”를 연주한다.
피아니스트 맹준관과 함께하며 본 공연은 전석 2만원으로 인터파크 티켓, 세종문화회관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 가능하다.
김지은 기자 xin.jk8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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