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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포항 해도 자전거길', 환경위생 정비··· '7080 먹거리타운' 부활 꿈꾼다음식문화 개선 통한 먹거리 활성화 시범거리 조성 "착착"... 위생상태 진단 등 1대1 맞춤 컨설팅 진행, 추후 주방 등 환경도 개선키로

포항시민들, “옛 자전거 통근도로였던 거리, 지역 대표 먹거리 골목 되길”

이강덕 포항시장이 2017년 시의원 및 시 관계자들과 해동로 '7080테마거리' 조성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포항=신세계보건복지통신] 권택석 기자 = 포항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한 ‘음식점 위생 UP 프로젝트’를 해도동 7080거리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시대의 음식문화 개선을 통한 '먹거리 활성화 시범거리' 조성의 일환이며 ‘해도동 7080거리’의 소규모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주방환경 개선 등 1대1 맞춤형 위생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지난 2월 설명회를 개최해 40곳의 사업 대상 음식점을 선정했으며 현재 외식업 전문 컨설턴트가 위생상태 진단 등 사전 컨설팅을 진행 중이다.

이어 환경위생 컨설턴트가 평소 손이 잘 가지 않는 주방후드 기름 때, 덕트의 묵은 때 등을 말끔히 지워 주는 주방환경 개선과 냉장고 정리 및 청소를 실시, 위생수준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환경위생 컨설턴트가 주방의 후드 기름 때, 덕트 묵은 때 등을 말끔히 청소해주고 있다. <사진=포항시>

7080거리의 한 음식점 관계자는 “예전에는 '자전거 도로'로 불리며 왕래가 활발했던 이 거리가 현재는 상권이 많이 위축되고 코로나 이후 더욱 손님의 발길이 끊겼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7080거리가 포항의 대표적인 먹거리 골목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른 관계자는 “사실 우리 식당은 깨끗해서 ‘위생 UP 프로젝트’를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상담을 받아보니 등한시한 부분이 많아 부끄러웠다”며 “사업이 끝나더라도 손님이 믿고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위생에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도동7080거리는 이 사업과 더불어 포스코 'QSS 혁신지원단'과 함께 클린데이를 운영, 환경정비도 실시하고 있다.

권택석 기자  kwtase@naver.com

<저작권자 © 신세계보건복지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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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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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효순 2021-04-07 17:21:23

    경리단길, 황리단길처럼 젊은 사람들이 부담없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으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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