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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남서, 소중한 생명 구한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표창장 수여'로 "보답"
포항남부경찰서가 세명고, 오천고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표창장 수여식'을 가지고 있다. <사진=포항남부서>

[포항=신세계보건복지통신] 김명준 기자 = 포항남부경찰서장(배기환)은 지난 30일 자살기도자를 구조한 학생 2명에게 소중한 생명을 살린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아 해당 학생들이 재학중인 세명고, 오천고를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두 학생은 지난 3월 30일 학교를 마치고 귀가 중 포항시 남구 오천읍 소재 문덕교에서 가정문제로 신병을 비관하여 자살을 시도하는 50대 남성을 발견, 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난간에서 뛰어내리지 못하게 붙잡고 있었고, 이에 인근 순찰 중이던 순찰차가 도착할 때까지 남성을 보호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조했다.

해당 학생들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하지만, 어른들에게 더 이상 가슴 아픈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포항남부경찰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 망설이지 않고 인명을 구조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경찰은 “앞으로도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포항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명준 기자  leesh0412@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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