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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인구증가세 '심상찮다'··· 두 달째 증가추세 지속올해 2월부터 3월까지 두 달간 1050명 늘어‥. 작년 1분기 대비 2500여 명의 실질적 인구증가 효과 거둬

전유진, 고영열 참여 주소갖기 응원가 ‘Go! Go!포항 Go!!’ 5일 뮤직비디오 공개

포항시청사 [구성=신세계보건복지통신]

[포항=신세계보건복지통신] 이상호 기자 = 포항시 인구가 두 달째 증가하고 있다. 포항시는 7일 3월 말 기준 인구수가 50만3786명으로 지난달보다 73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한 달간의 315명 증가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로 포항시의 인구가 완만한 회복세에 들어섰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지난해 1분기에는 인구가 1546명 감소했지만 올해 1분기에는 1월부터 감소폭이 줄며 2~3월 두 달간 1050명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 작년 1분기(‘20.1.∼3.) : △1,546명 감소 ('20.1월 △531, '20.2월 △332, '20.3월 △683)

* 올해 1분기(‘21.1.∼3.) : ↑870명 증가 ('21.1월 △180, '21.2월 ↑315, '21.3월 ↑735)

시는 지난해 감소분과 비교할 때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과 주소이전 지원금의 효과로 2500여 명의 실질적인 인구증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2분기부터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의 범시민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더욱 힘쓸 방침이다.

4월 중 범시민추진위원회 시민협력분과위원회를 개최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각 단체별, 지역별로 숨은 미전입자 발굴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미스트롯2'에 출전했던 포항시 홍보대사 전유진과 '팬텀싱어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고영열이 참여한 주소갖기 노래 ‘Go! Go! 포항 Go!!’ 뮤직비디오가 지난 5일 포항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티저영상은 이미 포항시 공식 유튜브 및 개인 영상 등에서 20만 뷰의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아울러, 선린대, 포항대 등 지역대학 내에 '찾아가는 전입창구'를 마련해 학생들의 현장전입을 도울 계획이며 4월 중순에는 포항상공회의소와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 협약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51만 인구회복을 위해 시민 모두가 주소갖기 운동에 동참한 결과 꾸준히 인구가 늘고 있다”며 “인구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일자리 창출이 청장년 인구 유입과 출산율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51만 인구회복을 위해 타 시∙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다가 관내로 전입한 사람에게 주소이전 지원금 3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상호 기자  leesh0412@xinsega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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